호주 시드니 서브웨이(SUBWAY)의 신메뉴 스파이시 코리안 BBQ 치킨
어쩌다. 가끔은 BBQ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쿠폰을 지인에게 선물 받아 주문을 했다. 카카오톡 선물로 받은 쿠폰은 전용 비비큐 앱을 깔고 회원가입을 하고 모바일상품권에 등록을 하면 주문하는데 편리합니다. 728x90 BBQ 치킨 앱을 깔고 모바일 상품권주문에 들어가면 번호를 추가하라는 빈칸에 받은 선물 번호를 복사해서 넣으면 적용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쿠폰에 있는 물품 그대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추가 배달비만 결제하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BBQ 치킨은 주문할 때 언제나 오리지널이나 핫윙만 먹는 지라 양념이 된 맛이 궁금하긴 했다. 사실 자메이카 비주얼을 봤을 때는 구운 닭인 줄 알았습니다. 상세한 설명을 안 읽고 그냥 주문을 했으니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BBQ치킨 굴포천점 매장 분위기
야외에서 식사할 수 있는 파란색 테이블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날이 더워질수록 바깥에서 시원하게 치맥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시겠죠. 매장 안에는 일반 테이블석, 세로 형태의 단체 테이블석 등이 마련되어 있었고 매장 우측 벽면에 TV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매장을 촬영하는데 사장님께서 조만간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실시할 거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분위기도 저는 좋다고 느꼈습니다.
BBQ치킨 굴포천점 맛과 서비스
주문을 마치고 마카로니와 치킨무, 소스, 샐러드, 주문했던 마실 것들이 테이블에 나왔어요. BBQ치킨은 주문 시 조리가 들어가므로 15분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입이 심심할 가능한데 그 시간 동안 마카로니를 먹으며 수다도 떨고 TV도 시청했네요. 시원한 콜라와 맥주도 마시며 떠들고 있는 동안 치킨들과 감자튀김이 나왔어요. 포장이나 배달로 먹었을 때와는 다르게 뜨거움과 바삭함이 절정에 차 있는 매장 치킨을 누가 맛없습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치맥으로 딱 적절한 튀김옷, 큼지막한 크기, 부드러운 속살, 살짝 가미된 매콤함은 황금올리브가 왜 인기 치킨메뉴인지를 알려주는 부분이죠. 손님들이 많지 않아 매장 분위기가 한적해서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또 가고 싶은 BBQ 굴포천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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