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 봉투 쓰는법 뒷면 이름 위치
알아볼까? 일단, 봉투를 작성할때 기본이 되는 원칙은 앞장에 축하 혹은 위로하는 문구를 쓰게 되고, 뒷장에 본인의 이름을 쓰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작성하면 되는데, 결혼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결혼식 때는 앞장에 축결혼, 축화혼, 축성전, 축성혼, 하의 라고 작성하면 됩니다. 참고해서 신랑은 축결혼, 신부는 축화혼이라고 쓰는 것이 무난하다고 합니다.
1 조의금 준비
1 조의금 봉투 준비 대부분의 장례식장에는 봉투가 구비되어 있지만, 장례식장의 규모가 작은 경우 상주가 보는 앞에서 현금을 꺼내서 넣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며, 서로 민망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현금은 헌 지폐로 준비 새 지폐의 경우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조의금의 경우 가능하면 헌 지폐로 조의금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3 조의금 액수는 홀수로 보통 3, 5, 10만 원 정도를 조의금으로 준비하며, 9만 원은 불길한 기운을 갖고 있습니다.
하여 피하는 금액으로 조의금을 내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문구
이제 봉투에 사용할 문구를 선택해야 합니다. 보통 봉투 앞면에는 추모, 추도, 근조, 부의, 위령 등의 단어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한문으로 쓰는 것이 보통입니다. 단, 본인의 선택 사항입니다.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각 문구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부의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근조 삼가 조상함추모 고인을 그리워함추도 고인을 고민하며 슬퍼함애도 고인의 죽음을 슬퍼함위령 고인의 영혼을 위로함
봉투 앞면에 위 단어를 한문 혹은 한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조의금 봉투에는 부의를 많이 사용합니다. 만약 주위에 가까운 문구점이 있으면 쉽게 부조금, 조의금 봉투 구매도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장레식장 입구에 조의금 봉투가 비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 방법 앞면
조의금 봉투 앞면입니다. 조의금 봉투 앞면에는, 죽은 분을 기리는 한자어를 쓰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대표적으로 부의 혹은 근조, 추모 등을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다른 말을 쓰기도 하는데요, 아래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의 초상난 집에 부조로 돈, 상품 등을 보내는 것을 뜻하며, 주로 조상의 죽음에 이용하는 표현입니다. 근조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슬픈 감정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조의금 봉투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마입니다.
추모 죽은 사람을 그리워한다는 뜻입니다. 추도(追悼) : 죽은 사람을 기리며 슬퍼한다는 뜻입니다. 애도(哀悼) : 고인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위령(慰靈) :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조의금 액수
조의금 액수를 정할 때 주의하실 점은 짝수가 아닌 홀수로 내야 한다는 겁니다. 예부터 홀수가 길한 숫자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숫자 9는 많이 들어보셨을 아홉수와 같이 흉제를 뜻하는 숫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9만 원은 보통 내지 않습니다. 10만 원을 넘어가는 금액의 경우 10 단위로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40만 원은 물론 숫자 4가 들어가기 때문에 내지 않는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적절한 조의금 액수는 얼마일까요?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그냥 가볍게 알고 지내는 정도의 차이라면 3만 원, 친한 사이라면 5만 원, 친인척이나 잘 아는 사이라면 10만 원, 절친한 친구 거나 너무 가까운 친인척이라면 10만 원 이상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의금 봉투에 이름을 적어야 하나요?
조의금 봉투에 이름을 적는 것은 선택사항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조의금을 주는 의미를 보여주고 싶다면 이름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을 적어주면 선물을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으며, 예의도 갖춘 감정을 전할 수 있습니다.
2. 조의금 봉투에 어떤 이름을 적어야 하나요?
조의금 봉투에는 본인의 이름을 적어줍니다. 일반적으로 좌측 하단에 이름을 적고, 그 위에 소속을 적어줍니다.
동명이인이 있는 경우 단순한 코멘트를 함께 적어주면 상대방이 본인임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조의금 봉투에는 액수를 기재해야 하나요?
조의금 봉투에는 액수를 기록하는 것은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액수를 기재하면 선물을 받는 사람이 얼마를 받았는지 알 수 있으며, 예의를 갖춘 선물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액수는 상대방과의 관계, 현재 시세, 자신의 사정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조의금 준비
1 조의금 봉투 준비 대부분의 장례식장에는 봉투가 구비되어 있지만, 장례식장의 규모가 작은 경우 상주가 보는 앞에서 현금을 꺼내서 넣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며, 서로 민망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둘째 문구
이제 봉투에 사용할 문구를 선택해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둘째 문구
조의금 봉투 앞면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