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리뷰싱글톤12년 더프타운 (싱글몰트)
디아지오 행사에서 굉장히 적지않게 밀던 술로, 왔다. 갔다. 하며 시음도 적지않게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초록색 패키징과 함께 청사과가 그려진 디자인이 눈에 들어와서 기억에 남는다. 이후에 마셔보았을 때도, 이름과 패키징에서 주장하 듯 단순하지만 상큼한 청사과가 뿜뿜한 술이라 재미있었어요. 노트부터 팔레트까지 청사과의 존재감이 선명한 싱글톤 12년 더프타운입니다. 싱글톤은 사실, 증류소의 이름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아지오사에서 3개의 증류소들을 매다 출시하는 제품의 이름입니다.
디아지오사에서 나름대로 싱글몰트는 부담 없이 처음부터 싱글톤으로라고 할 정도로 입문 싱글몰트로 밀고 있는 제품군이기도 합니다. 싱글톤의 세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와 하이랜드highland에 위치한글렌오드, 글렌듈란, 더프타운이고, 개별적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을 타깃으로 출시를 했었다고 합니다.
싱글톤 12년 더프타운 테이스팅 노트
노즈 Nose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한 제품들의 특징다운 쿰쿰한 냄새가 나지만, 기본적으로는 달콤하며 청사과의 청량감 있는 냄새가 난다. 전반적으로 은은하게 남는 바닐라와 함께 달달한 향도 나지만 메모 자체가 다양한 느낌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은은한 느낌.팔레트 Palate 도수감이 높지 않기도 했고, 향에서도 강한 노트가 없었던 것처럼 달달한 맛이 기본이지만 약간 빈듯한 기분입니다.
그래서 아마 밍밍톤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칭이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에어링이 충분히 된 뒤에는 사과를 베어 먹을 때 시트러스 이후의 단 맛이 퍼지는 느낌이 재현된 것 같은 재미가 느껴집니다. 마치 처음의 알코올이 살짝 치고 이후의 단 맛이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진다. 피니쉬 Finish 노트와 팔레트에서 주었던 강렬함 보다는 청량함에 초점을 맞춘 위스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싱글톤 12년 더프타운 테이스팅 노트
노즈 Nose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한 제품들의 특징다운 쿰쿰한 냄새가 나지만, 기본적으로는 달콤하며 청사과의 청량감 있는 냄새가 난다. 전반적으로 은은하게 남는 바닐라와 함께 달달한 향도 나지만 메모 자체가 다양한 느낌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은은한 느낌.팔레트 Palate 도수감이 높지 않기도 했고, 향에서도 강한 노트가 없었던 것처럼 달달한 맛이 기본이지만 약간 빈듯한 기분입니다.
그래서 아마 밍밍톤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칭이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에어링이 충분히 된 뒤에는 사과를 베어 먹을 때 시트러스 이후의 단 맛이 퍼지는 느낌이 재현된 것 같은 재미가 느껴집니다. 마치 처음의 알코올이 살짝 치고 이후의 단 맛이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진다. 피니쉬 Finish 노트와 팔레트에서 주었던 강렬함 보다는 청량함에 초점을 맞춘 위스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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