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좀비 리뷰 대한민국 강남 K좀비에 점령당하다
패션, 뷰티를 포함해 여러 대중습관 분야에서 한국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 이상 ‘한류’는 케이팝이나 케이드라마에 국한된 얘기가 아닙니다. 전 세계의 여러 사람들이 대한민국 문화에 관해 관심을 넘어서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어떤 음식을 어떠하게 먹고, 어떠한 행동 양식을 보이는지 매우 세밀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는 추세다. 그러합니다. 보니 직간접적으로 아는 외국인 지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거나, 한국에 대하여 물어오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정말 10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을 만날 때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I’m from Korea)”라고 소개하면, “한국이 어디에 있는 건가요?(Where’s Korea?)”라고 되묻곤 했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한국이라는 나라에 관해 전혀 무지한 외국인을 만나는 게 이례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퀄리티가 낮아도 수익이 발생하는 이유
이미 성취한 원작의 매니아층 때문입니다. 실사화로 성취한 작품들은 만화 원작과 크게 갭을 느끼지 불가유능한 로맨스나 드라마물이 많습니다. 즉 많은 CG나 등장인물 코스프레한 것 같은 느낌이 덜 한 원작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CG 기술도 적지않게 발전해 크게 기대하지 않고 보면 봐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작을 훼손하는 각본과 저퀄리티의 CG 기술, 출연자의 어설픈 연기로 인해 욕을 먹어치우는 작품들도 많은데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영구로 만드는 이유는 원작을 재밌게 본 매니아 층 때문입니다.
원작을 재미있게 봤기 때문 보고 욕하더라도 일단은 보게 되는 것이죠. 디즈니 만화도 영구로 실사화 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생판 처음 보는 것보다.
대한민국 뷰티 및 스킨케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뜻하는 “유커”들이 가장 관심을 보였던 대한민국 상품은 뷰티 제품이었다. 대한민국 뷰티 및 피부관리 제품들은 양질의 성분화 독특한 제형으로 이제 중국을 넘어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도 널리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 때는 마스크 팩이 가장 두드러지는 수출품이었는데, 이제는 마스크팩뿐만 아니라 화장품, 스킨, 세럼, 비누 및 클렌저 등 손에 꼽기가 어려울 정도로 거의 모든 대한민국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식 뷰티 물건을 판매하는 회사의 마케팅도 이제는 국내인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이나 패키징부터 섭외하는 모델의 인종이나 풍기는 분위기까지 토속적인 이미지보다는 글로벌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게 대세다.
대한민국 패션 (K-Fashion)
한국이 패션의 종주국이나 업계를 지휘하는 국가로 보기는 어렵지만, 해외를 다니다. 보면 분명 한국인은 “옷을 잘 입는” 축에 속합니다. 이탈리아와 버금가는 수준으로 국민들의 평균적인 패션감각과 동향 민감도가 우수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식 스트리트 웨어에서부터 하이패션에 이르기까지, 해외에서 유입된 트렌드도 한국에서는 한국만의 느낌이 가미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한국식 패션 코드에 대한 세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예컨대 여성의 경우 오버사이즈 상의에 청바지나 레깅스를 입어 캐주얼한 룩을 완성하면서 힐이나 높은 굽의 운동화로 엣지를 주는 요즘에 스타일이 ‘한국스러운’ 이미지를 주고 있고, 남자의 경우 약간 짧게 내려와 복숭아뼈를 훤히 드러낸 바지를 입고 페이크 삭스와 단화를 신는 모습이 해외에서는 그렇게 평가받는 일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음식과 음료
김치와 삼겹살, 소주를 넘어서 이제는 드라마 에 소개되었던 달고나나 영상 에 소개되었던 짜파구리까지 다른 유형의 한국의 먹거리들이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 나와보니 어느새 꽤나 많은 외국인들이 일본식 ‘라멘’과 한국식 ‘라면’의 차이를 인지하고 있는 것과, 이제는 단순히 코리안 바비큐(Korean Barbeque)라고 뭉뚱그려 부르는 게 아니라 확실히 “삼겹살” 또는 “목살”이라고 콕찝어 얘기하는 모습들을 보며 한식도 한류 열풍의 대열에 올랐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인 친구에게 한식을 소개할 때는 비빔밥, 김치, 소주 세 가지를 먼저 소개하곤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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