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원본부 춘천지점 롤주화 다녀온 썰
저는 예전부터 뭔가를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려고 여러번 생각을 했었는데요. 우선적으로 부피가 큰 것들은 보관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저장 장소를 별도로 마련하지 않는다면 힘들 것 같아서 처음에는 우표를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그때 우표나 씰 같은 것들에 관심이 가고 있었던 차였기에 굳이 희귀하고 비싼 것들이 아니더라도 그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모아서 내 만족을 위해서 취미 생활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보통 취미가 재테크처럼 이어지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단순 취미로 하려고 했으나 뭐를 하려고 하면 완벽하게 하고 싶어서 결국 준비만 하고 알아보다가 끝났던 기억이 나네요. 수집가들이 모여서 서로 거래를 하는 사이트들 중에 하나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미 사용된 헌 동전의 경우 딱 1개를 제외하고는 가치가 거의 모든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합니다.
500원 희귀 년도 가격
1998년에 발행된 500원 동전의 경우, 잘 보관된 동전은 개당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며, 저장 상태가 별로인 경우에도 적어도 30만원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또한, 기념주화의 경우에도 가치가 꽤나 높습니다. 예를 들어,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주화는 350만원 이상, 2002년 한일국제 대회 기념주화는 최고 600만원까지 거래됩니다. 참고로 동전의 가치는 발행량과 재질에 따라 결정되며, 희귀한 년도의 동전은 그 가치가 더 높아집니다.
하지만 동전의 저장 상태가 나쁘다면 그 가격은 크게 하락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우문관 www.woomoon.com
위 온라인 거래소에서는 전세계의 각종 주화, 우표, 지폐 등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크리스마스 씰, 우표, 지폐 같은것들을 모으는 사람이 꽤 많았는데요. 최근 다시 수집열풍이 불고 있는것 중 하나로 포켓몬 빵이 있습니다. 처음 포켓몬빵이 발매 되었을때에도 수많은 학생들이 포켓몬 빵을 사기 위해 쉬는 시간만 되면 매점으로 달려가곤 했었죠. 지금은 포켓몬 빵 품귀 현상으로, 빵 하나를 구매하는것조차 까다로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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